[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쿠팡은 18일부터 애플 신제품 아이폰11시리즈 3종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쿠팡 사전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되는 오는 25일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팡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iPhone 11은 퍼플·블랙·화이트 등 6가지 색상, iPhone Pro는 미드나이트 그린·스페이스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쿠팡에서 사전예약 기간 중 구매 고객에 한해 10% 즉시 할인과 최대 7% 쿠팡 캐시백을 제공해 최대 총 1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현대·비씨·신한·국민·삼성카드 등 신용카드 이용시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준다.

이와 함께 새로운 7세대 iPad, Apple Watch Series 5 도 각각 15일, 18일 사전예약을 실시해 고객에게 10월 23일, 25일 상품을 전달한다.

iPad는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 한해 즉시할인 10%와 국민카드 최대 6% 캐시백을 제공하며 Apple Watch는 4% 즉시할인과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Apple 신제품 3종도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상품페이지에서 상품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배송 전 문자메시지를 통해 새벽배송·로켓배송 등의 예상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Apple 신제품 3종 사전예약을 기념해,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Apple iPhone 액세서리 즉시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Apple 정품 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최대 20% 할인 등 혜택도 풍성하다.

쿠팡 이병희 시니어 디렉터는 “Apple 신제품 3종 예약판매를 통해 고객들은 그 어떤 온/오프라인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쿠팡의 즉시할인, 캐시백 등의 프로모션으로 신제품과 각종 관련 액세서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쿠팡]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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