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권준호 인턴기자] 삼성증권은 12월 31일까지 연금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은 투자다(연금저축)’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연금 이전, 상품매수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3분연금저축(약관 및 개인정보 동의시간 제외)의 상표권 출원을 기념해 진행된다. 삼성증권에 계좌가 없는 고객도 모바일에서 3분이면 연금저축계좌 개설을 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신규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3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는 신규고객에 한해, 두 번째와 세 번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첫 번째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비대면으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10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참여하는 고객은 모두 커피 기프트콘 1잔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삼성증권의 연금저축계좌로 일정 금액 이상을 신규로 입금하거나, 타사에 보유한 연금을 이정 금액 이상 삼성증권으로 가져오는 사람들을 대상을 진행된다. 300만원 이상 입금 시 커피 기프트콘 3잔, 1천만원 이상은 신세계상품권 3만원, 3천만원 이상은 신세계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

세 번째 이벤트는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1천만원 이상 추천 상품을 매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수자는 커피 기프트콘 1잔을 제공받을 수 있다.

3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갤럭시Z폴드2’를, 두 번째, 세 번째 단계에 참여한 고객 중 2명에게는 ‘삼성 제트청소기’를 지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은퇴 후 소득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상황에 절세상품이 사라지는 추세가 맞물려 연금투자에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며 “연말을 앞두고 연금계좌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추가적인 이벤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삼성증권)

스페셜경제 / 권준호 기자 kjh0109@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