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부산대 평생교육원과 공동으로 지역주민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산학연계 금융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저금리 고령화시대를 맞아 재테크관리에 초점을 맞춰 부동산 및 자산관리 등 수강자 입장에서 최적의 강의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오는 7일 ‘나는 퇴직이 두렵지 않다’라는 주제로 트러스톤자산운용 강창희 연금포럼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월1회, 총 5회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월별 강의주제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고 금융투자협회 측은 설명했다.

금융투자협회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부산지역 금융교육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산학연계로 이번 행사가 마련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 장소는 부산대 앞 NC백화점 7층(719호) 경헌당 강의실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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