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BNK경남은행은 경남 제로페이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6월 한 달간 ‘경남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경남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 릴레이는 BNK경남은행 임원과 부점장(부서장·영업점장)이 경남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나가는 방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BNK경남은행은 경남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 릴레이 첫 번째 참여자로고객지원그룹 한기환 그룹장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기환 그룹장은 창원시 석전동 소재 커피전문점(희즈커피)에서 BNK경남은행 투유뱅크앱을 이용해 제로페이 결제한 후 창원영업본부 김영원 상무와 중부영업본부 이창우 상무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환 그룹장은 “경남 제로페이가경남 전역에서 활발히 이용될 수 있게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할 것이다. 제로페이는 3~4번의 조작으로도 간편하고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많은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 투유뱅크앱으로 경남 제로페이를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경남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 18개 전 시·군에서 제로페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말까지로 신청과 문의는 BNK경남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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