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골든구스는 20 S/S시즌을 맞이해 런닝솔 스니커즈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골든구스에 따르면 러닝솔 스니커즈는 요즘 유행하는 두꺼운 아웃솔을 적용해 견고한 느낌을 주지만 무게는 가벼워 착화감이 좋다. 측면에는 시그니처 스타 로고를 배치했다. 또한 수작업으로 헤짐, 워싱, 아웃솔 부분 페인팅을 더해 특징을 살렸다. 골든구스 특유의 컬러감에 글리터, 스웨이드, 레오파드 등 다양한 질감을 조합했다는 평가다.

골든구스 관계자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 런닝솔은 커플 스니커즈는 물론 데일리 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전국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구스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000년 시작된 브랜드다. 장인정신과 기술의 혁신에 기반한 창의성을 존중하는 골든구스는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스니커즈 등의 주력 제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전반을 다루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사진제공=골든구스]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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