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첫 보급형 5G폰 '갤럭시A90 5G' 9월 첫 주 출시

홍찬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3 1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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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50

 

[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삼성전자의 첫 보급형 5G 스마트폰인 ‘갤럭시A90 5G’가 9월부터 등판할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A90을 9월 첫째주에 출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갤럭시A90 5G 출시는 8월말이 유력했으나 하반기 플래그십폰 ‘갤럭시노트10’과의 출시 일정 간격을 길게 떨어뜨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갤럭시노트10은 오는 20일 개통할 예정이며 정식 출시는 23일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판매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갤럭시A90을 출시하면 판매에 있어서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를 피하고자 출시 시차를 더 두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갤럭시A90 5G의 가격은 80만~90만원대로 점쳐진다. 갤럭시S10 5G의 경우 출고가가 139만7000원에 달하며 V50씽큐도 출고가가 119만9000원인 것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긴해도 큰 격차가 나질 않아 중저가폰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갤럭시A90 5G 성능은 프리미엄폰에 뒤쳐지지 않는다. 제품은 갤럭시S10 5G와 같은 크기의 6.7인치 대화면과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 후면 트리플 카메라 등을 장착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3분기내에 갤럭시S10 5G 외에도 갤럭시노트10, 갤럭시A90, 갤럭시 폴드 등을 출시함에 따라 총 6종의 5G폰을 선보이게 된다. LG전자도 V50 씽큐 외 100만원 이하 5G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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