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이날 기업은행 공식 페이스북에 독립선언서 34번째 문장인 “수천 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를 직접 필사한 게시물을 올렸다.

김 행장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며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항상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김 행장은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의 추천에 따라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