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15일부터 ‘키움증권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200만원 규모로 시행되며 1년 365일 동안 상시로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연간 1~3번 개최됐다. 

투자대상 종목은 미국주식, 홍콩주식, 중국주식, 일본주식으로 평소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았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는 기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수익률 상위참가자들의 매매 내역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최근 트렌드에 맞게 ‘구독’ 기능을 추가해 상위 랭커 50위 중 원하는 참가자의 매매 내역을 열람할 수 있다.

아울러 공유하기 기능을 추가해 지인에게 쉽게 대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비대면계좌 고객에게 40달러를 지원하는 파격 이벤트와 함께 거래수수료 0.1%, 환전 우대 95%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고객들이 더욱 유리한 조건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분기별로 나누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6월 15일부터 상시로 진행된다. 

첫 대회는 오는 8월 24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G(HTS), 영웅문SG 모바일앱(MT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