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세종대 대양홀에서 자선음악회인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밀알콘서트는 사회통합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관객이 되는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세종오케스트라, 카이로스앙상블, 이강호, 여명호 첼리스트, 차인홍 바이올리니스트, 송영민 피아니스트,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소프라노 박세영, SingForEver이 참여한다. 공연은 W.A.Mozart의 곡을 비롯해 H. Zimmer와 A.Menken등의 곡이 연주된다.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공연 기금은 장애인들의 복지시설 설립 및 사회적 자립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사진제공=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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