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 전국 단위의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페셜경제=이정화 인턴기자]캐롯손해보험이 전국 단위의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캐롯손보는 7월말 기준으로 SK네트웍스의 스피드 메이트 1200여개 및 DRP센터(협력정비업체) 400여개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캐롯손해보험은 현재 SK네트웍스 전국망 등과 연계해 전국 어디에서든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강화에 성공하며 출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비스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 94%, 신속도 긍정 평가 96%, 출동기사의 복장 청결 및 친절도 98.5% 등을 달성했다.

특히, 캐롯플러그의 SOS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사고접수가 되는 ‘캐롯 E(emergency)-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버튼을 누르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빠른 시간 안에 고객센터의 안내전화를 받을 수 있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는 소비자 평이다.

이외에도 “출동기사가 생각보다 빨리 와서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줘서 좋았다” “출동기사 분들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설명에 안심이 됐다” “신생 디지털 손해보험사라 긴급출동이 제 때 올지 걱정됐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기대 이상이다” 등의 긍정적 의견이 많았다.

캐롯손해보험은 전국 단위 보상 서비스 시스템 강화를 기념하며 지난 29일 우수 협력정비 업체인 별내현대서비스와 첫번째 ‘우수 정비 파트너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캐롯손해보험은 전달식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수도권 등 전국에 위치한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캐롯손해보험 자동차사업본부 이평복 본부장은 “전국에 빠르고 친절하면서도 안정적인 출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디지털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캐롯손해보험만이 할 수 있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캐롯손해보험)

스페셜경제 / 이정화 인턴 기자 joyfully7@sp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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