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장승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동영상 상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후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이번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 노인들을 위한 ‘자원봉사자 합창 동영상’에 참여했다.

장승현 NH농협 수석부행장은 “독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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