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추석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유아동 한복 브랜드 아이템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한예빔, 예담, 한설, 더예한복 등 전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전통 스타일부터 반바지 및 짧은 기장으로 만들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퓨전 한복까지 최대 50% 세일한다.

실속 있는 보급형뿐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아이 연령대와 체형을 고려해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배자, 저고리에 여아용은 치마, 남아용은 바지로 구성돼 있으며, 은은하고 세련된 컬러나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스타일의 색동 한복을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선보인다.

초등학생용 주니어 한복으로는 미니제이가 여아용 자체 제작 패션 한복 5종을 1만99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한복 외에도 명절 선물로 좋은 브랜드 아동복의 가을 아이템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쁘띠뮤, 모이몰른, 휠라키즈, 리바이스키즈 등이 가을 프리뷰 행사를 열고 이월 세일을 진행한다.

휠라키즈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빅로고 맨투맨 티셔츠를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남·여아를 위한 트레이닝복 상·하의는 각각 3~5만원대로 선보인다.

리바이스키즈는 긴팔 티셔츠와 가을 시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행사가로 구성했다. 티셔츠류는 1만원대, 야상 점퍼, 후드 집업 등 간절기 아우터 33종은 2~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과 쁘띠뮤도 2세 이하 베이비와 키즈 연령대의 제품을 80%까지 할인한다.

2019년 가을 신상 원피스, 상하복 세트는 1만원대로 판매하고, 지난 시즌 이월 제품은 2000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18일까지는 보리보리 회원들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8월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총 9500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VIP와 VVIP 등급의 기존 회원들은 등급에 따라 3~5% 중복쿠폰, 10% 쿠폰, 1000~2000원 적립금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한복부터 가을 시즌 의류까지 인기 아이템만을 엄선해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며 “아이들 몸에 꼭 맞는 유아동 전문 브랜드 제품들로 다양하게 마련한 만큼 의미 있는 추석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보리보리]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