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 업계 1위인 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트럭의 고향인 스웨덴과 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품 할인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시작 돼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의 30개의 볼보트럭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볼보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 미션, 브레이크 및 전장부품류 등1,100여개의 부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들의 차량 점검 부담을 덜고,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마련된 것이라는 게 볼보트럭코리아의 설명이다.

아울러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및 냉각수 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하며, 엔진오일 및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관련 부품은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는 2019년 한 해에도 ‘고객이 먼저’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비롯해 체계적이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업수익성 향상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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