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동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BMW 동탄 전시장은 지난 2017년 충청권 지역을 중심으로 BMW 비즈니스를 시작한 삼천리 모터스가 수도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장이다.

새롭게 문을 연 동탄 전시장은 연면적 2,009㎡(약 608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총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는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 핸드 오버 존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고성능 M 모델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과 럭셔리 라운지, 고객 상담공간 등이 마련됐다.

동탄 신도시와는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도 인접해 있어 높은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제공한다.

삼천리 모터스 정만기 대표는 “동탄 전시장은 청주 천안을 기반으로 한 삼천리 모터스의 첫 수도권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높은 교육 수준과 세련된 동탄 지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BMW만의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삼천리 모터스]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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