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쿠첸의 주력 제품을 특별할인가에 제공하는 ‘쿠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쿠첸은 5월 25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쿠첸닷컴에서는 창립기념일을 비롯해,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에 쿠첸 주력 제품을 특별할인가에 제공한다.

기념일 당일 이벤트 해당 제품에 대해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후 제품 구매 시 적용하면 된다.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파워블렌더, 5월 21일 부부의 날은 오토분유포트, 5월 25일 창립기념일에는 최근 2~3인 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소형밥솥 ‘크리미’며 인터넷 최저가를 반영해 할인가가 변경될 예정이다.

또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하숙’에 등장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IR미작 클린가드’에 대해서도 깜짝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직영점 등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 사은품으로 소비자가격 10만원 상당의 토마스풀 엠버 디너 그릇 세트 14p도 함께 제공된다.

쿠첸 관계자는 “창립기념일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쿠첸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밥솥, 블렌더 등 주방의 필수 아이템이자 쿠첸의 인기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쿠첸]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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