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꿀 조합 메뉴가 휴가철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버의 bhc치킨 꿀 조합 메뉴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면서 블로그와 SNS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의 다양한 조합 메뉴들이 속속 올라오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bhc치킨이 다양한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독창적이고 개성이 강한 꿀 조합 메뉴들이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가장 많이 소개되는 메뉴로는 ‘뿌링클+달콤바삭치즈볼과 맛초킹+뿌링치즈볼’ 등 대표 메뉴들과의 조합이다.

‘소떡강정치킨+뿌링치즈볼’도 블로거들이 많이 추천하는 메뉴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빨간소떡+뿌링치즈볼’, ‘뿌링소떡+달콤바삭치즈볼’과 같이 사이드 메뉴끼리의 꿀 조합을 비롯해 ‘뿌링클+맛초킹’ 등 치킨 메뉴 자체와의 조합도 눈길을 끄는 등 다양한 형태로 소개되고 있다

다양한 꿀 조합 메뉴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bhc치킨이 곧 다가올 휴가철에 어울리는 꿀 조합 치킨 메뉴를 추천했다.

친구나 연인들끼리 휴가를 보내는 분들에게는 매콤함과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 ‘마라칸+뿌링치즈볼’의 조합을 추천한다.

마라탕, 마라롱샤, 훠궈에 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향신료를 가미한 특제소스를 입힌 ‘마라칸’의 매운맛에 치즈의 고소함과 도넛의 쫄깃함이 일품인 ‘뿌링치즈볼’이 맛의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가족단위의 휴가객에게는 가족 구성원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뿌링클+맛초킹’ 혹은 ‘마라칸+후라이드’의 조합을 추천한다.

뿌링클이 10~20대, 맛초킹이 중, 장년층이 선호하는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어 최고의 조합을 보이는 메뉴다.

또한 현재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마라칸’ 치킨과 치킨의 정석인 ‘후라이드’와의 조합도 가족단위 휴가객들에게 제격이다.

조용히 혼자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솔로족들에게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콜팝+빨간소떡+뿌링치즈볼’의 조합을 추천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 출시뿐만 아니라 해마다 2개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등 우수한 제품개발 능력으로 인해 꿀 조합 메뉴와 같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니아층은 물론 전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bhc치킨]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