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명동점을 오픈했다.

못된고양이는 명동이 국내 고객 외에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구매력이 높은 상권 중 하나인 만큼 못된고양이의 상품을 알리기 위해 명동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못된고양이 명동점은 18평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국내외 고객들의 매장 유입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못된고양이는 새로 오픈한 명동점을 알리고 고객들의 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미니백 50% 할인 등 할인 이벤트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못된고양이 명동점을 통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의 방문을 이끌어 한국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못된고양이와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과 채널을 통해 가성비에 가치를 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못된고양이]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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