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롯데제과는 지난해 끝판왕의 기치를 내걸고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스바 ‘인투더망고바’에 이어 이번에 끝판왕 2탄으로 ‘인투더피치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인투더피치바’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더위로 인해 달달한 빙과류가 당기거나 상큼한 복숭아가 먹고 싶을 때 즐길 수 있는 고과즙 고품질의 아이스바 제품이다.

인투더피치바는 복숭아 과즙을 100% 사용해 복숭아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제품 공급에 앞서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실시, 프리미엄급 아이스바와 견줘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투더피치바는 기존 아이스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쫀득쫀득한 식감도 매력이다. 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의 낮은 공기 유입량을 적용해 부드럽다.

롯데제과는 ‘인투더피치바’가 맛과 향, 식감이 빼어나 과일맛을 대표하는 아이스바로 끝판왕이라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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