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홈앤쇼핑은 최근 건강한 먹거리 수요증가를 반영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배 들어오는 날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배 들어오는 날은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과 익일배송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철에도 신선한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당일 00시부터 17시까지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바로 그날 산지에서 직송으로 출고되어 다음 날이면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27일 진행되는 6월 배 들어오는 날에서는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여름철 대표 보양식을 선보인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전남 영광 박성욱 님의 두툼 신선 민물장어 1kg’ 이다.

민물장어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전라남도 영광에서 양식한 국내산 장어로 건강하고 품질 좋은 장어만을 선별해 판매한다.

장어의 뼈와 내장을 제거하여 가정에서는 동봉된 소스와 함께 편리하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

총 1kg(2~3인분) 구성이며, 27일 하루 동안(00시~24시) 모바일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은 기존 판매가 4만6900원에서 할인되어 최종혜택가 3만5559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상품정보는 홈앤쇼핑 모바일앱 팝업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3월 배 들어오는 날을 처음 선보인 이후, 고객들의 관심과 함께 높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여름철 무더위가 성큼 다가온 만큼 더욱 신선한 상품을 기획해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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