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스프라이트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청하와 장기용이 나선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2019년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캠페인 모델로 가수 청하와 배우 장기용을 동반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여름 스프라이트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청하와 장기용은 각자의 분야에 빠져들어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연기를 보여주는 매력 넘치는 쿨섹시 스타로, 더운 여름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빠져들게 하는 스프라이트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올여름 스프라이트는 이들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드는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메시지를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스프라이트 TV 광고는 오는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 여름, 팍팍하고 치열한 현실을 벗어나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고 온몸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상쾌한 스프라이트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원한 매력과 열정을 가진 청하와 장기용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쿨섹시 스타 청하, 장기용과 함께하는 새로운 ‘Dive in Sprite (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스프라이트 만의 극강의 상쾌함을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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