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항공조감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출퇴근 편의가 우수한 역세권 단지, 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단지, 도보로 안전하게 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 대형 쇼핑몰이 근거리에 있어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한 몰세권 단지 등 정주 여건을 다양하게 만족해 주거 편의가 우수한 다세권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인기다.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다세권 아파트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양평의 중심지에 자리해 주변 인프라가 풍부하고 주변 환경이 쾌적하며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했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총 486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63㎡(A, B, C 타입) ▲80㎡ (A, B, C타입) 등 중소형 평형대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시공은 일신건영에서 담당한다.

청약일정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6~28일이다. 양평은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1가구 2주택 이상이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도보권에 지하철역이 있고 교육시설, 상업시설 및 공원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다세권 단지로 입지가 우수해 호평 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의중앙선과 KTX를 이용하면 서울로의 접근성이 탁월한 생활권을 갖추고 있어 양평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양평군의 요청으로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선정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서울 송파까지 15분대에 연결될 전망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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