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오뚜기가 토마토와 푸실리, 마카로니가 듬뿍 들어있는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맥앤토마토 스파게티의 면발은 굴곡이 없는 형태의 면이 적용됐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파스타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 꼬불꼬불 나사모양의 파스타인 푸실리와 마카로니가 들어있어 씹는 맛을 향상 시켰다.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는 토마토 고유의 감칠맛과 달콤한 맛을 내는 정통 토마토스파게티 레토르트 소스가 들어있다. 여기에 오레가노와 바질을 첨가해 허브향을 살렸다.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맛있는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 학생, 아이들 간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맥앤토마토 스파게티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 만으로도 마카로니, 푸실리, 라면이 어우러진 색다른 토마토 스파게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뚜기]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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