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중고차 유통플랫폼 기업 AJ셀카는 ‘최신적 내차팔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AJ셀카 내차팔기 서비스는 고객이 차량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딜러 대면 없이 차량점검, 온라인 경쟁 입찰, 차량대금 및 탁송까지 AJ셀카가 전 과정을 대신해준다. 특히 고객의 핸드폰 번호 등 어떤 정보도 딜러에게 전혀 제공되지 않는 프리미엄 중개서비스다.

내차팔기 서비스의 차별화는 AJ셀카가 직접 고객의 차량 정보를 등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고객이 직접 본인의 차량을 등록하게 되면 정확한 정보나 상태를 놓치거나 잘못 기재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최종 거래를 위해 딜러와 대면하는 과정에서 현장 감가로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차량전문가가 방문점검을 하고 비교견적이 진행되기 때문에 차량정보 오류에 의한 감가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사측 설명이다.

AJ셀카는 이러한 서비스의 차별성과 편리함을 이번 신규 영상 2편을 통해 소개했다. ‘초간단 내차팔기’ 편을 통해 딜러를 만나야하는 과정이 없는 편리함을, ‘노딜러&노감가’ 편에서는 딜러대면이나 현장감가 없이 스마트하게 차를 팔 수 있는 차별성을 담아냈다.

한편 AJ셀카는 영상 공개와 함께 영상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본인의 SNS에 전체공개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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