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14일 코스피가 1% 가까이 하락 출발했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37포인트(1.26%) 내린 1916.05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7포인트(0.50%) 내린 688.0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691.53)보다 4.15포인트(0.6%) 내린 687.38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억원, 73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119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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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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