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캐딜락에 따르면, 원주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정진모터스가 운영을 맡았으며, 원주전시장 바로 뒤편에 위치해 구매부터 A/S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캐딜락의 ‘원스톱 서비스’ 가치를 추구했다.
2층 규모로 건설된 원주 서비스센터의 1층은 모든 종류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한 3개의 최신형 워크베이와 캐딜락 테크니션들이 서비스 접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담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방문객들이 방문 수리 시 편안하고 안락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고객 대기실은 2층에 마련됐다.
한편, 캐딜락은 최근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하고 주요 거점에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획하는 등 A/S의 양적·질적 향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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