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LF는 미국 토털 슈즈 브랜드 ‘탐스’의 2020년 봄.여름 신제품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본격 선보인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탐스는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에서 2020년 봄.여름 시즌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이날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개선된 탐스의 제품들을 알린다.

탐스에 따르면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인 ‘알파가타3.0’은 가볍고 물에 강한 EVA소재와 탄성 효과가 좋은 오솔라이트 인솔을 접목했다. 또한 인솔 탈착이 가능해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탐스는 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LF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 및 무료 사이즈 교환권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탐스는 2006년 창업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만든 신발 브랜드로 친환경 제조과정을 실천해 착한 소비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사진제공=LF]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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