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스타시티점 지하 1층에 60평 규모로 ‘카페 낢진’과의 콜라보 특수 매장 오픈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지하 1층에 웹툰 캐릭터를 접목한 특수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연 맘스터치 특수매장은 국내 유명 포털의 인기 웹툰 캐릭터인 ‘낢X진’을 내세운 ‘카페 낢진’과 콜라보레이션한 것이 특징이다. 

 

규모는 맘스터치 매장과 카페를 포함해 총 60평으로, 두 매장이 하나의 홀을 공유하고 있어 마치 백화점 푸드코트와 같이 버거, 치킨, 커피,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콜라보 매장답게 이 매장에서는 이벤트 메뉴도 구성해 선보인다. 카페 낢진을 통해 아이스크림에 감자튀김을 찍어 먹는 ‘아!감자(5500원)’ 등과 같은 색다른 메뉴들을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다.

이와관련해서 맘스터치 관계자는 “유명 웹툰 캐릭터를 매장에 적용해 친숙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며 “신규 특수 매장을 방문한 많은 고객들이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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