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미라이는 삼성·현대·신한·국민카드 등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순차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에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6개월까지만 가능으나,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삼성·현대카드를 통해 최대 36개월까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카드 수수료·제품 배송비 전액 본사가 부담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보미라이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렌탈 및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프리미엄’과 ‘펩타이드 볼륨 버블 마스크’ 등 총 12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마련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보미라이를 부담없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명 ‘최지우 마스크’로 이름을 알린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다.

보미라이의 원적외선 빛은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하며,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로 피부 재생 효과에 탁월하다는 평가다. 1분에 수천 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를 흔들어 깨우는 원적외선이 피부 세포 활성화 및 자가 치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 빛으로 눈부심 현상 없이 제품을 사용한 채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원적외선 패드에 부착해 원적외선의 효과를 높였으며, 전자파 등의 유해물질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하루 1회 사용으로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보미라이]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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