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노니엔클리어’는 베트남에서 철저하게 관리된 노니만을 사용했다.

잘 익은 노니 열매를 숙성시켜 분쇄한 후 펄프여과, 효소처리, 초미세여과(ultrafiltration) 등 3중 필터링을 거쳐 걸러내어 비교적 맑고 투명한 노니 원액을 즐길 수 있다. 1팩에 1회 섭취 기준으로 알려진 노니 원액 30mL을 함유했다.

또 이탈리아산 지중해 칸탈로프멜론과 석류농축액, 사과농축액을 더해 노니 특유의 맛과 향을 개선했다. 파우치 타입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니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오는 31일까지 노니엔클리어 2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한 세트(30포)를 증정하는 노니엔클리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풀무원녹즙 김기욱 PM(제품 매니저)은 “이번에 출시한 ‘노니엔클리어’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철학 아래 엄선된 노니만을 사용하고 3중 필터링을 거쳐 제품 안전성과 목넘김 등 음용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신이 내린 선물 ‘노니’에 달콤한 ‘칸탈로프멜론’이 더해진 ‘노니엔클리어’와 함께 매일 맛있고 간편하게 노니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풀무원녹즙]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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