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GS샵은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첫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 ‘더 그레이스’를 온라인·모바일몰에서 단독 론칭한다.

로이드의 더 그레이스 라인은 ‘품위 있는 우아함’을 컨셉으로 한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주얼리를 재해석한 시그니처 컬렉션과 런던을 배경으로 감성스토리를 풀어나간 스토리 컬렉션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볼륨감 있는 골드와 실버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 그레이스 라인의 시그니처 컬렉션 ‘퀸 빅토리아’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고 있다.

퀸 빅토리아 컬렉션 목걸이의 행사 판매가격은 기존(94만원) 대비 50% 할인된 47만원이다. 이 컬렉션의 귀걸이와 팔찌 행사가격은 각각 33만5000원, 64만5000원이다.

GS샵은 이번 더 그레이스 라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7일 동안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GS샵 M트렌드팀 백장미 MD는 “‘더 그레이스’ 라인은 품위 있는 우아한 감성을 담아 40대 여성 고객을 위한 스페셜한 상품으로 기획 됐다”며 “로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더 그레이스’ 라인을 통해 영국 프리미엄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더 그레이스’는 온라인 쇼핑몰 중 GS샵에서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중에서는 로이드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NC백화점 순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GS샵]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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