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코카-콜라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코카-콜라 프로즌은 짜릿한 코카-콜라를 냉동실에 얼린 뒤 녹여먹는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다.

부드러운 슬러시 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프로즌은 레몬향을 더해 상큼함을 더했으며, 얼리고 녹여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우치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휴대하기도 편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코카-콜라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130ml 파우치 1종으로 출시된 신제품은 주요 식료품, 할인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30여년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코카-콜라의 짜릿하고 상쾌한 맛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 ‘코카-콜라 프로즌’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코카-콜라는 소비자 중심의 종합 음료회사로서 앞으로도 코카-콜라 프로즌과 같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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