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

 

[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갑 박인숙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이 9일부터 10일까지 오륜동, 방이1·2동, 송파1·2동, 풍납1·2동, 잠실4·6동 주민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9일 오후 5시 송파동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1층 강당에서 오륜동, 방이1·2동, 송파1·2동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갖고, 10일 오후 3시에는 풍납동 도란도란 백제쉼터에서 풍납1·2동, 잠실4·6동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박인숙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8년간의 국회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보고와 함께 올림픽스포츠컴플렉스 조성, 국립체육박물관 건립, 풍납토성 정비 및 주민보상 문제 등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서울 송파갑 지역의 동별 주요사업과 학교교육환경개선사업의 경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송파갑 지역의 당 소속 구의원들도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함께 청취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의정보고회 개최와 관련해 “지난 8년간 명품도시 송파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주민여러분과 함께 일궈낸 결과물을 보고 드리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제공=박인숙 의원실>

스페셜경제 / 김영덕 기자 rokmc3151@speconomy.com 

키워드

#박인숙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