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프 납부 시스템(키오스크) 설치 현황.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9일 지사 내방 고객이 4대 사회 보험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셀프 납부 ‘키오스크’ 시범사업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직접 납부고지서 상의 QR코드 인식 또는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조회 후 납부 할 수 있다.

LH는 전국 20개 지사에 ‘키오스크’를 설치했으며, 하반기 20개를 지사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비대면 셀프납부 ‘키오스크’이용을 바란다”며 “향후에도 국민의 건강지킴과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방법의 납부채널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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