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전 세계 블랙프라이데이 소식을 한 번에 모아서 보여주는 사이트인 ‘트렌비’가 2019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트렌비에서 준비한 첫 번째 이벤트인 ‘블랙프라이데이 블랙딜’은 ‘구찌 인터로킹 체인 크로스백 미니’ 제품을 최대 59%까지 할인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었던 행사로,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했다.

원래 29일 금요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이벤트였으나, 수요일 시작 당일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매진되며 조기 종료됐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타임세일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매일 오후 1시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29일 금요일까지 이어진다.

25일에는 구찌 벨트, 발렌시아가 트랙 슈즈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여 오픈 2분 만에 솔드아웃됐다.

29일은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인 만큼 기존에 진행하는 오후 1시 타임세일과 더불어 더 특별한 타임세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 트렌비는 메뉴 중 블랙프라이데이 피드에 접속하면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AI 트렌봇’이 수집한 세일 가격을 바탕으로 매일 선별돼 업데이트되고 있는 중이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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