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벅스가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로 기간 제한 없는 결합혜택을 선보인다.

NHN벅스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평생 할인된 요금으로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크루(Crew) 결합혜택을 제공한다.

한 번 크루가 되면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크루를 유지한다면 혜택 기간 제한이 없으며, 최대 79%의 통 큰 할인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크루 가입은 먼저 리더(Leader)가 멤버(Member)를 초대하고, 리더가 모든 멤버의 이용권을 결제해야 한다.

크루에 멤버를 추가할 경우 22~25%의 기본 할인이 적용되며, 멤버 1인에 한해 최대 79%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루는 리더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구성 가능하다. 각각 별도의 계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벅스 측은 “음악 서비스 활용 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혜택과 편의성을 높인 음악 전용 결합혜택을 기획해 선보였다”며 “자동결제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지인들과 함께 크루를 구성해 저렴하게 상품을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벅스의 크루 결합혜택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벅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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