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현대자동차는 8일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 혼라이프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이벤트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에게 폭넓게 인기가 높은 10개의 다양한 차종을 시승 차량으로 준비했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10개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300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에 관심 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 좋은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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