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가장 큰 고통과 고민거리 중 하나인 젖몸살(가슴 통증), 특히 초산 산모의 경우 경험이 없기 때문에 출산 후 찾아오는 갑작스러운 젖몸살에 많은 고통을 호소하며, 여러 엄마들의 커뮤니티에 문의 글을 남기곤 한다.

이에 많은 엄마들은 임시방편으로 양배추를 사다가 붙이곤 하는데, 이는 양배추의 쿨링 성분을 이용하여 가슴에 열감을 낮추고 진정 효과를 주기 때문에, 양배추를 가슴에 붙이는 방법을 추천하곤 한다.

하지만, 양배추를 씻어 가슴에 붙이는 건 굉장히 번거롭고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고민에 있다고 한다.

이 같은 고민을 직접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임산부 전문 브랜드 ㈜마마테라피 대표는 10년 동안 산모들을 관리해오면서 쌓은 노하우와 특별한 상황에 대처하는 매뉴얼을 통하여 젖몸살과 단유에 효과적인 양배추 크림을 제작하게 되었다.

마더슈 캐비지밤은 여러 임상과 그간 산모들을 관리해오면서 생긴 노하우를 집약시켜 만든 믿고 쓸 수 있는 양배추 크림임을 강조하고 있다.

전 성분 EWG(미국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 그린 성분을 사용하면서 화장품에서 가장 피해야할 20가지 유해 물질(페녹시에탄올, 플리에틸렌글라이콜등)을 배제하여 유두와 유륜에도 바를 수 있고, 부틸렌글라이콜과 호호바 씨 오일을 통하여 보습과 탄력에도 효능을 보이며, 정재수를 사용하지 않고 양배추 추출물 함량 68%를 사용하여 시중에 있는 양산형 양배추 크림(함유량 10% 이하)의 제품들과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마마테라피 권대표는 ‘30년 전 나도 초보 엄마였고, 첫아이를 낳고 찾아온 가슴 통증 때문에 밤새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여, 10년 이상 산모들을 관리해오면서 많은 엄마들이 젖몸살로 고생하는 것이 마음 아파서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정말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양배추 크림의 성분 중 산모에게 위험한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도 있다고 경고했다.

‘페녹시에탄올’과‘디메치콘’ 이 성분들이 얼마나 모유수유 중인 산모에게 악영향을 주는지는 쉽게 검색을 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왜 10년 이상 임산부만 관리해오던 업체가 믿고 사용할 크림이 없어 직접 만들게 되었고, 전 성분에 고민을 했을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마더슈 캐비지 밤은 조금 더 엄마와 아이에게 더 나은 크림을 써주고 싶어 만들었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한 마더슈 캐비지밤.

가슴 아픈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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