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혹서기 쾌적한 면학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박순자 “안산시 관내 학교들 학업환경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안산단원을)은 18일 안산 단원구 소재 중앙중학교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위해 3억 6천만원의 교육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앙중학교에서 현재 사용 중인 천정형 냉난방기는 2006년도에 설치돼 노후화가 매우 심각한 상태이며, 기기 노후화로 인해 고장이 빈번하나 제조사의 부품생산 중단으로 인해 원활한 수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에 중앙중학교 냉난방기 개선 사업을 통해 혹한기와 혹서기에 쾌적한 면학환경을 조성하게 돼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 및 학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자 위원장은 “노후화된 냉난방기 교체가 완료되면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관내 학교들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순자 위원장은 20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지난 2016년 별망중학교 체육관 건립예산 15억 4,500만원과 2017년 단원중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예산 17억 9,400만원, 2018년 양지중학교 실내체육관 및 급식소 건립예산 약 42억 원, 단원고등학교 창호 교체 사업 4억 1,900만원, 덕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예산 약 27억 원, 2019년 송호중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예산 약 26억 원, 고잔초등학교 실내체육관 29억 3천만원, 슬기초등학교 실내체육관 28억 2천만원, 진흥초등학교 실내체육관 27억 9천만원, 초지초등학교 실내체육관 28억 4천만원을 확보하며 안산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박순자 의원실>

스페셜경제 / 김영덕 기자 rokmc315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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