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풀무원이 평소 바쁜 일상으로 채소를 챙겨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48종의 제철 식물 영양을 한 팩에 담은 건강 음료를 내놨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8종의 제철 식물 원료를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으로 발효한 식물발효음료 ‘내몸다스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내몸다스림은 제철에 난 과일, 채소, 해조류, 버섯 등 48종의 식물을 식물 발효에 특화된 풀무원의 식물성 유산균 PMO08로 발효한 프리미엄 식물 발효액이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설탕이 아닌 이소말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팔라티노스 등 당 3종을 사용해 혈당 걱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열대혼합과일농축액과 시트러스혼합농축액까지 더해져 상큼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로하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12단계의 발효 및 180일의 숙성 공정을 거쳐 식물 본연의 유용 성분을 극대화했으며 체내 흡수율도 높였다. 또 400여가지의 안전성 분석을 거쳐 제품 품질 및 안전성 측면도 한층 강화했다.

풀무원로하스의 김미현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내몸다스림’은 풀무원의 독보적인 36년 식물 발효 기술력을 통해 평소 챙겨 먹기 힘든 48종의 식물 원료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음료”라며 “인스턴트식품 섭취나 과식, 과음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활력이 필요한 분들, 식물의 유용 성분을 쉽고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분, 봄을 맞아 무거운 몸을 가볍게 관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2개월분(100ml x 60포) 24만원으로 전국 풀무원로하스 가맹점 및 방문판매사원인 로하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풀무원로하스]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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