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가 지난 2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션형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미션 수행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더해 고객들이 각각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경품을 제공받는 미션형 이벤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벤트장에는 네파 키즈 전속모델이자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나하은(어썸하은)이 참석했다. 나하은은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에너지를 뽐내 능숙하게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네파 키즈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네파몰 멤버십 회원 대상 참가자를 모집했고, 추첨을 통해 100팀(최대 4인)을 선정했다. 당첨자에게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권, 네파 키즈 힙색, 미세먼지 마스크, 점심 도시락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당일 현장을 찾은 가족들은 ▲페이스 페인팅 ▲1년 뒤 내가 쓴 메시지를 받을수 있는 느린 우체통 ▲나하은과 포토타임 ▲꽝 없는 룰렛 돌리기 ▲온 가족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올해로 3년째 진행한 이번 어린이날 기념 체험형 이벤트는 역대 가장 많은 사전참여자들이 신청하고 전속모델 나하은도 참석해 현장 참가자들의 호응도 적극적인 행사였다”며 “네파 키즈는 앞으로도 색다른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직접 소비자와 만나고, 소비자들이 선호할만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더욱더 친숙한 키즈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네파]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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