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 China 2019’에서 프리미엄 유아가전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CBME 2019’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세계 3300개 업체, 47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쿠첸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하여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였다.

‘쿠첸 베이비케어’는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되었으며,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안전하고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함께 실사용자인 부모를 고려한 다양한 색상 구성과 레트로 디자인은 여러 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CBME 2019’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나라의 업계 관계자들에게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특장점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쿠첸 베이비케어가 중국에 본격 진출한 이후에 처음 진행되어 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더욱 주목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쿠첸]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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