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대한항공이 인천시 적수 현상 피해 지역의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위로의 손길을 전한다.

대한항공은 19일 인천시 서구지역 수돗물 음용 불가 판정 피해 학교에 생수 1000 박스(0.5 리터 3만병)를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긴급 구호물품은 피해지역 학교 10곳(초/중/고 각 3곳, 유치원 1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품이 피해 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서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