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여름철의 폭염과 장마 등을 대비해 상용차 고객들이 안전을 위해 차량을 미리 점검해 사고를 방지하고 고객의 차량 유지비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있다.
현대차는 이 기간에 상용차 전 차종의 주요 부품을 소매가 대비 10~30% 할인해주고 일반수리 공임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용차 하절기 대비 부품·공인 특별 할인 이벤트’의 할인은 에어컨 콘덴서, 에어컨 필터, 오일쿨러 등 여름철 사용이 많은 부품과 브레이크 패드, 요소수 필터, 클러스터 등 11개 품목 469개 부품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폭염, 장마가 있는 여름철을 앞두고 꼼꼼한 차량 점검을 통해 쾌적한 차내 환경을 조성하고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상용차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