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는 지난달 13일 콜링그룹과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지원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건강관리와 각종 질병상황에 맞는 운동처방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은 ▲프로그램 개발 진행, 연구프로젝트 주제 멘토링 등을 통해 협력 수행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장비 도입 및 콘텐츠 제작 ▲향후 필요시 프로그램 개발 후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전문 트레이너 양성 및 자격인증(사회체육)을 추진하게 된다.

김세훈 창의소프트학부 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만화애니메이션텍은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첨단 장비도입은 물론 사회공헌 콘텐츠 개발을 위해 ㈜콜링그룹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콜링그룹은 국내 최초로 휘트니스의 개념을 도입한 운동방법을 통한 휘트니스 대학을 설립했다. 현재 On Demand Matching APP ‘오늘당장’, 반려동물 관리 APP ‘이개모냥’, 전국민 건강증진 APP ‘이번생에’ 등을 개발 중에 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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