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한승수] 가수 선미가 후배 백예린을 응원했다.

10일 선미는 “사랑하는 예린아, 너무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날 정규앨범을 발매한 백예린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예린의 앨범 커버가 담겼다.

커버 속 백예린은 소파 위를 걸으며 자유로운 동작을 하고 있다.

백예린은 10일 오후 6시 데뷔 후 첫 정규 1집을 발매했다.

총 18곡에 세 개의 타이틀 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19살 때부터 22살까지 약 4년간 쌓아온 결과물로써 그 어느때보다 가장 솔직하고 공들인 앨범이다. 백예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발매까지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발매한 '날라리(LALALAY)'를 끝으로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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