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식 기자]'광고 여신'으로 급부상 중인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매력적인 광고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칼로바이'의 광고 모델인 손나은의 새로운 화보 컷을 전격 공개했다.

화보 속 손나은은 원피스와 캐주얼룩 등 건강한 몸매가 드러나는 다양한 착장을 선보이며 본연의 청순함과 함께 섹시함을 발산했다. 손나은은 화보를 통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란 브랜드에 걸맞는 모델 이미지를 선보였다.


손나은은 광고를 맡은 제품마다 이른바 ‘손나은 효과’를 발휘, 광고계로부터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로바이 이전에도 손나은은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레깅스를 완판시키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장품, 음료,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손나은은 최근 '대세 중의 대세'만 출연한다는 주류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편, 올해 '광고 여신'으로 큰 인기를 누린 것 외에도 가수와 배우로도 뜨거운 활약을 펼친 손나은의 행보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손나은은 내년 1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에이핑크 콘서트로 8000여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여곡성’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등 화려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칼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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