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2017년 한해가 저물어 간다. 이런 가운데 서울외환시장은 29일 휴장이다.


연말 마지막 개장일은 하루 남았다. 이후 내년 첫 거래일은 1월2일로 알려졌다.


27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29일 외환시장은 휴장한다.


이어 내년 첫 거래일인 1월2일에는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지며, 다만 폐장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3시30분이다.


한편, 외국환은행의 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 업무시간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