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KEB하나은행이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을 초청해 『2017년 KEB하나은행 수출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내년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김영익 교수(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KEB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운영부 연구위원, 외환딜러 등이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및 북핵 리스크, 중국과의 대외무역 마찰에 따른 국내외 경제전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모 기업체 임원은 “KEB하나은행에서 매년 내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고 듣고 참석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일선 기업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이d와 같은 유용한 세미나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정희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국내 수출입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 경영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2007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향후에도 국내 최고의 수출입 금융파트너로서 손님들께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 외국환분야 선도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