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제공)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온유가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취미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온유는 KBS '1 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직접 자신의 손재주에 관해 솔직하게 말했다.


당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온유에게 '손재주'에 대해 묻자, 온유는 "책이나 의자를 손으로 돌리는 것을 잘한다. 그리고 병을 따는 것에도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온유는 "뜨개질도 해봤다. 취미로 하나를 뜨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목도리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유는 "빨리 끝내고 싶어 짧게 뜨고 끝내서인지, 원래 길이보다 약간 모자랐다. 목도리는 어머니께 선물했다."고 씁쓸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유는 4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8월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팬들에게 자필 사과문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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