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안셀 엘고트 인스타그램 캡처)

[스페셜경제= 서수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방탄소년단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셀 엘고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 and V’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안셀 엘고트는 여자친구인 비올레타를 무릎 위로 안은 뒤 방탄소년단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알려진 안셀 엘고트는 전날 미국에서 연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 참석했을 당시 방탄소년단과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안셀 엘고트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청춘스타로 국내에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로 얼굴을 알렸다. 이 영화에서 엘고트는 자동차광이자 사랑꾼 '베이비'로 분해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개봉 당시 내한했던 엘고트는 기자회견에서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때 이후로도 연락을 계속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엘고트는 내한 시사회에 방탄소년단을 초청해 재회했다. 그리고 2개월 뒤 미국 LA에서 퍼포머와 관객으로 또 한 번 만났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